'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플랙 : 무방비 상태의 아군 지휘소! 그런데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Race To Victory
난이도 : ★★
적 CO : 넬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맥스 : 플랙이 풀려났다고?! 그리고 놈이랑 앤디가 힘을 합쳤다고?!
새미 : 그렇게 보이는군.
맥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정말 오렌지 스타를 정복할 생각인가?!
넬 : 진정하세요! 그는 그걸 해 낼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플랙 또한 나라를 정복하기에는 멍청하죠.
매복을 준비해 뒀습니다. 여기서 기다리면 곧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맥스 : 알겠습니다...
(4. Race To Victory)
앤디 : 좋아, 우리 지휘소는 이쪽이야! 거기서 재집결하자고!
플랙 : 이건 또 뭐야...? 저 검은 녀석들은 도대체 뭐야?
앤디 : 이봐, 그건 인종차별 발언이라고.
플랙 : 아니, 이 멍청아! 저걸 보라고!
(그런데 우리 병력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일이지?)
앤디 : 뭐?? 매복이다! 어떻게 이걸 못 알아차렸지?
네가 중전차를 가져와서 정말 다행이야!
(도움 사용시)
하치 : 자넨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칸베이나 다른 친구들에게 이런 교훈을 얻은 적이 없는가?1
적 보병을 모두 제거한다면 질 수가 없지. 놈들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게.
(패배 및 항복시)
앤디 : 이런! 놈들이 내 만화책 콜렉션을 가져가고 있어!
(승리조건 달성시)
넬 : 뭐?! 놈들이 전차를 어떻게 가지고 온 거지?
놈들은 그렇게 강하지 않을텐데!
플랙 : 난 부수는 게 좋아!
- 메모(스포일러 주의)
하치가 말하는 '칸베이의 교훈'은 AW2 오리지널 미션 'Duty & Honor'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션 선택 화면에서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플랙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스타팅 지점에서 상대 HQ까지 이어지는 우측면의 지형이, 'Duty & Honor'와 유사하다. 그리고 메크 유닛의 초기 배치도 마찬가지이다.
즉, 상대가 아군 HQ를 점령하는 것을 나머지 병력으로 차단하고, 아측은 메크를 활용하여 적 HQ를 점령하면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기존 타격부대와 비교하면 공격헬기가 추가된 대신 정찰차량 두 기와 메크 한 기가 줄었다.
상대방의 배치와 접근을 바로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주의.
상대는 미사일이 없으나 대공포가 있는 관계로 공격헬기를 잘못 운영하면 OHKO가 난다.
특이한 점으로는, 좌측에 로켓이 한 기 있는데, 탄약을 딱 한 발 가지고 있다.
상대 보병이 접근하면 한 턴을 벌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치라고 보면 될 듯.
공격헬기를 좌측으로 빠르게 집어 넣어서 점령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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