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AA 번역] Man And Mech(인간과 메크)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앤디 : 튜토리얼은 쉽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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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And M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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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적 CO : 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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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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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선택시)

새미 : 맥스가 실수한 덕분에 내가 직접 일을 처리하게 생겼군.

          그치만... 귀찮아.

          놈의 기지를 메크로 공격하고 난 쉬어야겠어.

          음, 그래. 난 프로 지휘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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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n And M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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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 전방에 적들이 더 있어! 하지만 나도 유닛이 더 있지.

오렌지 스타 병사 : 나쁜 소식입니다, 지휘관님. 탄약이 모자랍니다.

앤디 : 탄 뭐라고?

오렌지 스타 병사 : ... 아군이 공격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연료도 없습니다. 아직 옛 버릇을 고치지 못했군요.

앤디 : 어쨌든 좋은 상황은 아니군.

          흠... 넬이 언젠가 유닛이 공격하지 못 할 때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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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사용시)

하치 : ... 뭐? 아, 미안하구나.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서 잠시 잠들었단다.

          나 땐 말이야, 스토리도 필요없었어. 몽땅 때려부수면 그만...

          뭐? 아 그렇지, 힌트.

          자네는 이기고 나서 나한테 정말 감사해야 할 걸세.

          메크들이 접근하고 있지만, 놈들은 자네보다 느리네.

          놈들을 무시하고 자네 APC를 적의 지휘부로 보내는 것이 어떤가?

          헤헤, 너무 쉬워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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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및 항복시)

소냐 : 생각보다 어렵죠? 막혔다면 도움 메뉴를 보세요.

앤디 : 소냐? 여기는 어떻게?

소냐 :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원작(카논)도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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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달성시)

새미 : 쳇. 더 이상 엉망으로 만들면 안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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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 그래, NPC라는 물건이었지!

 

- 메모(스포일러 주의)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는 미션.

다만 새미의 메크가 대미지가 꽤 세기 때문에, 유닛을 어이없이 잃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일반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APC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은 탄약과 연료가 전혀 없는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단 일반 캠페인과는 달리 내선이 길기 때문에, 아군 유닛 보급에 최소한 3턴을 소모해야 한다. 

오히려 상대의 메크 숫자가 적어져서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미션.

상대방의 전차 공세만 잘 막아낸다면 로켓이 없는 상대를 쉽게 제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