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AA 번역] Even More Unfair(더욱더 불공평한)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CO Select : 영광을 위해서! 칸베이가 우리 공장을 빼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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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More Un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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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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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CO : 칸베이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칸베이 : 두려워하지 말라, 옐로 코멧의 황군들이여…

              이 공장은 우리의 우월한 무기들을 비용없이 생산할 것이다!*

소냐 : 아버지? 이 공격에 대해서... 꼭 아셔야 하실 것이 있습니다. 

          …아버지? 제발 들어주십시오… 이것은 오해…

칸베이 : 두려워 말라,  딸아! 칸베이가 모두를 구할것이다! 공격을 개시하라!

센세이 : 단념하거라 소냐. 아마 듣지 않을거야. 전투에서 지기를 기다릴 수 밖에.

소냐 : 하아… 역시 그렇겠지요.

 

 

(21. Even More Unfair)

 

 

플랙 : 음… 애더? 내 생각에 칸베이가 정말 잘못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애더 :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플랙 : 음… 저 공장 안 보여?

애더 : 호들갑 떨지 마, 플랙. 자세히 보라고.

플랙 : 음… 강철로 이루어져 있다?

애더 : 아니, 멍청이야. 출구를 보라고. 하나만 해변으로 나 있잖아.

          저 곳을 통해서만 지상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는 거지.

          칸베이는 정말 멍청하군. 녀석한테는 질 수가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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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사용시)

하치 : 오 목소리 높여 외치세… 이건 완전히 쉬울걸세!

          보게나! 단지 자네에게 필요한건… 수송헬기 하나 뿐일세!

          내 말은, 놈의 HQ를 방호하는 것이 없다는 말일세. 말그대로 단순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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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및 항복시)

플랙 : 오우… 애더가 꽤나 화난 모양이군. 저리 물러나 있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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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달성시)

칸베이 : 안돼! 실패하고 말았구나! 오, 이런 불명예가…!

소냐 : 아버지… 이제 말씀을 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겠습니다. 블루 문의 그릿과 이야기를 나눴죠.

         오렌지 스타와도 접촉해 보겠습니다. 전장정리를 부탁드려도…되겠습니까?

칸베이 : 그래… 그래, 내 딸아.

 

 

 

 

플랙 : 이게 뭐야? 시간낭비였군! 

애더 : 헤헤헤… 뭘 기대한건가?

 

- 메모(스포일러 주의)

좌상단에 상륙하는 방법은 어렵고, 우측으로 돌아서 HQ로 가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적절한 양동작전을 통해 적을 파이프 상단에서 포위섬멸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비교적 수월할 것이다.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하드 캠페인과 오리지널 캠페인 사이의 차이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미션.

상대의 초반 해군과 헬기 견제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미션이다.

물론 S랭크를 받기 어려운 미션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 다들 알겠지만, 공장은 재정(War Funds)을 소모하지 않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