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더 : 센세이가 전투헬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라!
Foreign Airport
난이도 : ★★★★
적 CO : 센세이
목표 : 거점 점령(19)
(미션 선택시)
센세이 : [등장과 동시에 사라짐]
소냐 : 센세이, 어디 가십니까…? 정신병 약은 드셨습니까?
센세이 : 소녀여… 이 몸, 야마모토-센세이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때가 왔군.
나 땐 말이야, 내가 최고의 CO였지.
넌 지금 날 은퇴한 노인네처럼 다루고 있지 않은가!
소냐 : 네, 그러셨겠지요. 자 센세이, 이제 성급히 행동하지 마시고…
센세이 : 한 번쯤은 전투에서 이겨야 되겠어! 야마모토-센세이가 이 전장을 지배한다!
(20. Foreign Airport)
애더 : 헤헤! 이것 봐, 플랙. 노인네가 다시 화가 난 모양이군!
플랙 : 음… 애더? 그 사람은 무척 강하지 않나? 우리…
애더 : 뭐, 플랙? 우리가 뭘 해야한다고? 뒤돌아서 저 늙은이한테 도망쳐야한다고?
플랙 : 음, 아니. 그렇지만… 아냐, 신경쓰지마.
(도움 사용시)
하치 : 내 생각에는 저 공항을 점령해야 할 것 같네. 놈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보게.
(패배 및 항복시)
애더 : 플랙… 왜 센세이가 공항을 점령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주지 않은거야?
플랙 : 내… 내 생각에 네가 드디어 미쳤나 했어.
애더 : 플랙. 꺼져. 저리 꺼져 있어.
(승리조건 달성시)
소냐 : 어 음… 센세이? 괜찮으십니까?
센세이 : …
소냐 : 과거의 야마모토였더라도 패배했을 겁니다. 이제 쉬십쇼, 센세이.
애더 : 낮잠 잘 시간이다, 센세이.
- 메모(스포일러 주의)
중앙의 좁은 통로에서 힘싸움을 해야하는 맵.
그러나 맵 리딩을 천천히 해 보면 알겠지만, 센세이가 장기적으로 유리해지는 맵이다.
게다가 지도 하단에 센세이측의 도시가 두 개나 있어서 CO 스킬 이름대로 후방에 적 보병이 강하한다.
그래서 상대가 설사 공항을 점령하더라도 공중 유닛을 뽑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중요한 미션.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오리지널 캠페인과 달리 노골적인 배치가 보이는 맵.
다만 대공포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배치된 센세이의 보병이 공항이 아니라 옆에 있는 도시로 간다.
오히려 오리지널 캠페인보다 난이도가 낮게 느껴지는 미션.
* 센세이의 일어판 이름이 야마모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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