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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2: Andy's Adventure/Andy's Adventure 캠페인

[AW2:AA 번역] Espionage Aciton(첩보 활동)

by 宇治抹茶 2024. 8. 28.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더 : 요 애더, 쳌잇! 놈들을 몰래 엿먹여보자고!

Espionage Action

난이도 : ★★★★

적 CO : 소냐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소냐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이건 너무 이상해.

          오렌지 스타가 공격했어… 하지만 플랙이 지휘하고 있었지.

          … 이럴 수가 있나?

         그릿에게 전화를 해 봐야겠어.

         장거리 전화는 비싸지만, 그릿에게 청구할 수 있을거야.

 

 

(18. Espionage Action)

 

 

애더 : 플랙! 플랙! 우리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너 나한테 길을 알고 있다고 했잖아.

플랙 : 하지만 애더… 여기 정찰차량을 보냈고, 그리고…

애더 : 그냥 닥치고 있어, 알겠어? 넌 또 우리가 길을 잃게 만들고 있잖아.

          소냐는 곧 정찰대를 알아차릴거야. 너도 알겠지만 소냐는 눈이 네 개나 달렸다고.

플랙 : 소냐는 안경을 끼지 않는걸…

애더 : 닥. 쳐. 아군을 숨겨야겠군. 내 은신기술은 최강이니까.

(도움 사용시)

하치 : 아무런 적도 보이지 않으니, 분명 도로는 안전한 통로일걸세!

(승리조건 달성시)

소냐 : 그렇군… 모든게 말이 되기 시작하는군.

          …어라, 왜 전화가 끊어진거지?

 

 

애더 : 기다리고 있었나, 앙?

 

- 메모(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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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의 모험을 통틀어, 유닛을 은닉하면서 적 HQ를 점령하는 미션 중 가장 쉽다.

이 정도로 플레이를 했다면 상대의 개략적인 배치가 느껴질 것이다.

맵 한 가운데의 전함만 주의한다면 초견으로도 S 랭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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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증강된 전력으로 시작하는 미션이지만, 어차피 상대도 유닛이 엄청 늘어나 있어서 쉽지 않다.

적은 전차와 대공포로 적이 난전으로 몰고가는데, 숲에서 적을 적절히 격멸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로켓으로도 몹시 까다롭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아군 보병은 메크 한 기에, 수송유닛도 수송헬기 한 기 뿐이라는 점이다.

이 두 유닛을 잘 간수하지 못한다면 필연적으로 섬멸전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적 유닛들을 섬멸하는 것이 몹시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꽤나 짜증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