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AA 번역] Bridge Burner(불타는 다리)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플랙 : 숲을 태워버려라! 놈들에게 숨을 장소를 줘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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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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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적 CO : 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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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소냐 : 센세이, 저번에 우린 블랙홀을 패퇴시켰습니다. 저도 거기 있었잖아요.

센세이 : 하지만 소냐… 내가 낮잠자는 도중에 전투 헬기들이 파괴되었어…

소냐 : 연료가 바닥난 것이 아니라고 확신 하실 수 있습니까?

          하아…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약… 잘 챙겨 드세요.

 

 

(16. Bridge Burner)

 

 

소냐 : 아! 이럴수가! 숲이 파괴되고… 뭐야? 다리도 없어졌어!?

          오렌지 스타…? 왜 놈들이 여기 있지?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치만…

          놈들의 정보를 얻어낼 시간이군. 불청객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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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사용시)

하치 : 오, 오! 내 생각에는 강에 다리를 건설하는 유닛*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진짜야! 날 노망났다고 생각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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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및 항복시)

플랙 : 제길! 좋아, 어떤 멍청한 메크가 다리에다 바주카를 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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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달성시)

소냐 : 오 이런… 센세이께서 하신 말씀이 옳았구나.

 

 

플랙 :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계획을 세워뒀지!

 

- 메모(스포일러 주의)

무난한 클래식 미션이다.

다만 HQ 사이의 통로가 없기 때문에, 간접 공격 유닛의 지원을 받으면서

메크 중심으로 강을 건너 상대방 진영을 장악할 필요가 있다.

중앙 힘싸움에서 밀고 강을 건너갈 때 즈음이면 상대가 전차를 동원하기 때문에 메크를 꼭 섞어 줘야 한다.

보병 중심의 힘싸움을 해야만 하는 까다로운 맵.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오리지널 맵과는 달리 미리 배치되어 있는 유닛들이 있어 더욱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미션.

특히 수송 헬기는 후반까지 꽤나 유용하게 굴릴 수 있다.

참고로, 좌측 공장에 소냐의 보병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기지를 점령하기 전에 정찰차량으로 제거해야 한다.

오리지널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자주포와 로켓을 동원하여 이니셔티브를 가져가야 하는 미션.

 

* 어드밴스 워즈 시리즈에 저런 유닛은 없다.

  데이즈 오브 루인에 등장하는 Rig조차 임시 공항과 임시 항구만을 건설할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