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애더 : 칸베이는 마을을 수복하러 간다. 그리고 애더에게 당하게 되지.
Honor Before Reason
난이도 : ★★★★
적 CO : 칸베이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소냐 : 오 이런! 아버지…
그, 음, 명예의 도시들*… 그렇게 결국 이름 붙이셨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어쨌든, 애더가 탈출해서 그 도시 10개를 모두 점령하였습니다.
칸베이 : 저런 악마같은…
그 도시들은… 양말 가게들이 거기 있단 말이다!
애더 마음대로 하도록 둘 순 없지! 칸베이가 나가신다!
(19. Honor Before Reason)
애더 : 아, 마침내 옐로 코멧의 희망이 내 손 안으로 들어왔군.
플랙 : 이봐 애더, 내 생각에는 이 도시들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은데?
애더 : 플랙, 정 반대야. 이것들은 나에게 감정적으로 중요하다고…
플랙 : 오, 그래서 네 자존심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군. 네 마음에 든다면 뭐, 됐지.
(도움 사용시)
하치 : 꽤나… 많은 자본일세. 하지만 자네는… 글쎄, 달리 다음에 할 만한게 없군.
하지만 난 자네가 놈을 몰아낼 수 있다고 믿네!
(패배 및 항복시)
플랙 : 이봐, 애더, 그 도시들이… 내 생각에는…
오… 음… 꽤나 바빠 보이는군. 조금 있다 다시 와야겠어…
(승리조건 달성시)
칸베이 : 안 돼… 내가… 실패하다니…
소냐 : 낙담하지 마세요, 아버지. 아직 우리에게는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애더 : 그래서, 온천은 어디있는거지?
- 메모(스포일러 주의)
처음 해보면 대단히 당혹스러운 미션이다.
하치가 말하는 것처럼, 꽤나 많은 자본을 갖고 시작하지만 이는 상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번 플레이하다보면 상대방이 동원하는 유닛이 있고 동원하지 않는 유닛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파악하여 단숨에 몰아치는 것이 중요한 미션.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노트
오리지널 캠페인 만큼 막막한 미션.
게다가 이 미션은 버티면서 상대를 밀기 어렵다.
후달리는 재정과 생산 시설 차이로 인해 정석적으로 지게되는 형국이다. (…)
거기다 정찰차량 초반 견제 + 사전 배치된 보병의 도시 점령이라는 환장의 콜라보.
게다가 오리지널 캠페인과는 달리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공포를 동원한다는 점도 문제다.
하단으로 상대의 주력을 몰아넣은 뒤 적 HQ를 점령하는 것이 키포인트.
* AW2 노말 캠페인 미션 'Duty & Honor'에서, 애더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칸베이는 도시 이름을 명예의 도시들(Cites of Honor)로 변경한다. 이 미션과 관련된 내용이 꽤 자주 나오는데, Ephraim225는 그 미션이 꽤나 인상적이었나 보다.
'AW2: Andy's Adventure > Andy's Adventure 캠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AW2:AA 번역] Even More Unfair(더욱더 불공평한) (0) | 2024.08.31 |
---|---|
[AW2:AA 번역] Foreign Airport(이질적인 공항) (0) | 2024.08.30 |
[AW2:AA 번역] Espionage Aciton(첩보 활동) (0) | 2024.08.28 |
[AW2:AA 번역] Snake Bite(뱀의 공격) (0) | 2024.08.26 |
[AW2:AA 번역] Bridge Burner(불타는 다리) (0) | 2024.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