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AA 번역] Unfair Map(불공평한 지형)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Co Select) : 적들이 공장을 가동시키려 한다! 또 무슨 짓을 할 속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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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i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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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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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CO : 넬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넬 : 그래서 예상보다 일을 처리하기가 어려웠다, 그 말인가요?

새미 : 그렇습니다, 넬. 그리고 마침내 앤디는 옛 공장까지 도달했습니다.

넬 : 그래요... 그래서... 놈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죠?

맥스 : 음... 간접 공격 폭격기로요.

새미 : 작은 호수 안의 전함으로요.

넬 : 뭐라고요?!

      제가 지휘를 맡겠습니다. 그 말도 안 되는 걸 직접 봐야겠어요.

      블랙홀의 공장을 재가동하도록 하세요.

 

 

(7. Unfair Map)

 

 

 

앤디 : 안돼! 공장이 다시 가동됐잖아?!

플랙 : 이봐, 잠깐. 너희들 전쟁 이후에 이걸 부순거 아니었어?

          너 적어도 이게 뭔지는 기억하는거지?

앤디 : 응! 어떻게 부수는지도 기억하는걸!

          음... 음... 그러니까... 파이프에 뭔가하면...

          음... 잘 고민하면 떠오를거야...

          오 이봐. 이번엔 공항이 있어! 그런데 공항이 뭐더라?

          ... 이봐? 모두가 대답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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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사용시)

하치 : 오, 이봐! 이건 너무 쉽잖아. 그냥 폭격기로 파이프 이음매를 박살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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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매 파괴시)

앤디 : 해냈다! 이제 공장을 움직이지 못할거야!

          잠깐! 왜 전투가 끝나지 않지?

플랙 : 네가 부순건 엄청 작은 파이프에 불과해서 그래.

앤디 : 하지만 저번엔 됐었는데... 이상해!

          오, 잠깐. 그럼 지휘부를 점령하면 되지. 통로를 개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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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및 항복시)

앤디 : 오 이런... 다시 해 봐야겠군.

플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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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달성시)

넬 : 으아아아.... 어째서... 왜... 저 녀석은 자꾸 이기는거야...

      다른 국가에 경보를 전파하세요! 놈은 지금 너무 강력합니다!

      앤디가 세계를 정복하는 걸 우리는 막아야만 합니다!

 

 

앤디 : 시간 낭비였군!

 

- 메모(스포일러 주의)

앞으로의 공장 미션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오리지널과 달리 파이프 이음매를 파괴하는 것이 임무 목표가 아니다. 

이번 미션도 따라서 북측의 파이프를 깨고 상대의 HQ를 점령하는 것이 가장 쉬운 클리어 방법이다.

다만 상대도 HQ 점령을 눈 뜨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남쪽에서 압력을 주는 등 적의 전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게다가, 공장으로부터 HQ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보병이 HQ에 도달하자마자 끔살당할 수도 있다. 이 점을 주의해서 수송헬기나 폭격기 등으로 적절히 보병을 보호해야 한다.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소개 및 전술 메모

 

오리지널 캠페인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맵.

하지만 공장에서 자비없게 유닛을 뽑아댄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특히 초반 1 전차 1 공격헬기 1 대공포 찌르기가 몹시 아프다.

초반 공격을 잘 막아내고 나서는, 파이프를 깨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끝.

하지만 파이프 아래의 다리에서 온 힘을 다해 적 주력을 막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상대가 제공권을 대단히 빠르게 획득하기 때문에, 조금만 정신줄을 놓으면 금세 방어선이 박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