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W2: Story/Story 캠페인

[AW2S] 3. Transgressions(바다로부터의 침공)

by 宇治抹茶 2024. 12. 30.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뉴 스토리'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호크 : 블랙홀이 침략당했다! 호크는 방어 병력을 소집해낼 수 있을까?

Transgressions

난이도 : ★★

적 CO : 소냐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플랙 : 호크! 호크! 적들이 우리를 침략했어! 옐로 코멧이 우리를 침략했다고!
호크 : 이런… 선제 공격인가. 썩 이상한건 아니야.
          내가 방어 병력을 소집하지.
애더 : 하지만… 하지만 저번 전쟁 이후 남아있는 병력이 없습니다!
호크 : 패배의 결과일 뿐이지.
          어쨌든, 놈들이 블랙홀에 무혈입성하도록 둘 수는 없어.
          내가 놈들과 맞서겠다.
래쉬 : 티히! 정말로 배수진을 치게 되었군!
애더 : 스으으읏. 정말 싫군.
플랙 : 그냥 지켜보자고. 호크는 다 생각이 있을테니.

 

(3. Transgressions)

 

 

소냐 : 새로운 블랙홀 총 사령관 호크. 네가 올 줄 알고 있었어.
호크 : 소냐?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군. 침략한 이유가 뭐지?
소냐 : 간단해. 네놈들은 저번 침략의 죗값을 아직 적절히 치르지 않았어.
          네놈들의 범죄는 전혀 처벌받지 않았지.
          그리고 너희들이 우리를 다시 침공하는 건 시간 문제야.
          나는 이를 좌시할 수 없고, 네 놈이 병력들을 다시 동원하기 전에 쳐서 쓰러뜨려야만 해.
호크 : 참 공명정대하시군. 가용한 병력으로 너와 맞서 싸워주지.
소냐 : 바라던 바다.

(Day 1)
호크 :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야. 하지만 가능성은 항상 있었지.
          어쨌든, 나는 뭐든 준비되어 있어.

(패배 및 항복시)
소냐 :
좋아! 내가 이겼다!
호크 :
소냐 : 잠깐, 안돼! 이건 너무 쉽잖아! 벌써 끝났을리가 없어!
          나는 침공 부대 전체를 물리겠어.
          군사력을 재건하고 다음에 나와 다시 싸우자고!
          넌 초반에는 해전을 무시해도 좋아, 단지 내 침공부대를 공격하는 데 신경쓰라고!
          난 제한된 병력만을 가지고 있지만, 넌 그렇지 않지.
          그러니까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피해를 입혀봐!
          첫 번째 블랙 스톰을 쓸 수 있다면, 분명 네가 이길 수 있을거야!
          이제 다시 한 번 하자고!
래쉬 : 티히! 호크가 혼났대요!
호크 : 저 친구… 완전히 맛이 갔구만.
          상관 없어. 다음에는 지지 않을테니.

 


(승리조건 달성시)
소냐 : 휴. 내가 예상한 것처럼, 그린 어스를 거의 다 정복할 뻔한 사내와의 싸움은 쉽지 않군.
호크 : 충분히 알아 들었으면 이제…
소냐 : 당연히, 이걸 예상했지.
플랙 : 호크! 함대가 접근하고 있어! 상륙함이 너무 많아!
애더 : 그리고 함대를 지휘하는건…!
칸베이 : 언제나처럼 영리한 내 딸아, 이번에도 훌륭한 조언을 주었구나.
             위협이 다시 우리에게 오기 전까지 기다릴 필요란 없지.
             싹을 베어버리면 될테니 말이다!
래쉬 : 티히히! 우와, 저정도 병력을 감당할 순 없어!
호크 : …선택지가 없다. 탈출한다.
애더 : 하지만…
호크 : 내가 명령한다. 블랙홀을 탈출한다. 어서 움직여!

 


호크 : 우리를 도와줄 사람은 단 한명 뿐이야

 

- 메모(스포일러 주의)

더보기

초반 미션치고 몹시 넓은 맵.

다만 난이도는 2성인만큼 클리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만약 클리어가 어렵다면 AW2S를 클리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 실력을 더 키우고 오자)

다만 아직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들은 함선을 다루기 까다로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