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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2: Andy's Adventure/Andy's Adventure 캠페인

[AW2:AA 번역] Coolness Factor(멋짐 지수)

by 宇治抹茶 2024. 9. 4.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CO Select : 저게 누구야? 누구야? 누구냐고오오오오?

Coolness Factor

난이도 : ★★★★

적 CO : 이글

 

목표 : Classic

(미션 선택시)

이글 : 앤디는 내 영원한 라이벌이야. 녀석이 도전한다면, 난 도망치지 않아.

제스 : 으음. 그래서 비행복을 입은거야?

          이글… 정말 확신하는거야? 이야기라도 좀 해보면 어때?

이글 : 제스, 그 쯤 해둬. 넌 지금 내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어.

제스 : 으. 알겠어.

          군인 가족에게 네 대결을 위해 장병들의 목숨을 내버리고 있다고 알려야겠군.

 

(24. Coolness Factor)

 

 

래쉬 : 그 녀석 벌써 여기 온거야? 그런데 왜 나까지 여기 앉아있어야 하는건데?

앤디 : 왜냐하면 난 이글이랑 다시 한 번 붙어보고 싶었거든! 재밌을거야, 장담하지.

플랙 : 이봐 친구들! 하늘을 보라고! 저거 새야? 아니면 비행기야?

애더 : 잘못된 지시체야 플랙. 하지만 새이기도 하고, 비행기이기도 하지.

이글 : 누구인가? 누구인가? 누구인가아아? 누가 하늘에서 춤추는가?

래쉬 : 닥쳐, 이글! 우린 호크를 돌려받으러 왔다!

          아마 쉽게 해낼 것 같은데… 그냥 공격해버리면 되니까… 누가 신경쓰겠어?

이글 : 앤디! 네가 진심으로 블랙홀 패거리인지는 무관하게, 난 물러서지 않을거다!

래쉬 : 이 인간들에겐 정말 게임인가보군. … 잠깐, 내가 무슨 말 하고 있는거야?

(도움 사용시)

하치 : 자네는 놈들을 몽땅 날려버려야 할 걸세. 파이프는 뚫을 수 없으니 말이야.

          이글은 현명한게 분명해. 나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걸세!

(패배 및 항복시)

플랙 : 음, 리셋하는게 좋겠군!

(승리조건 달성시)

호크 : … 래쉬?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래쉬 : 호크! 이제 자유야! 멀쩡해보여서 다행이야!

호크 : … 래쉬… 이건 무슨… 저 친구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래쉬 : 뭐, 앤디? 걘 내 부하야. 무시해. 호크, 잘 들어…

          블랙홀은 이제 안전해. 우리는… 집에 갈 수 있어.

          집에 갈 거지? 그렇지?

호크 : …그래. 그리고, 래쉬… 고마워.

 

앤디 : 내가 다시 네게 블랙 스톰을 써야겠니, 래쉬?*

 

- 메모(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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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기동으로 초반에 북쪽과 동쪽의 거점들을 점령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미션이다.

특히 초반에 적이 전차나 헬기를 동원하면 왠지 모르게 HQ 옆의 파이프를 공격하기 때문에(!),

거점 점령도 방해받지 않는다. 그래서 난이도가 더 낮게 느껴지는 미션.

 

- 하드 캠페인(스포일러 주의) 및 전술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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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캠페인과 달리 유닛들이 사전 배치되어 있는 맵.

초반 헬리본으로 거점을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아군에게도 네 기의 미사일이 주어지기는 하나, 적 공군을 상대하기란 다소 까다롭다.

(미사일이 왜 AWBW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지 잘 알 수 있다)

시작하자 마자 대공포를 동원해서 방어해 주어야 하는 미션.

재정도 많고 공항과 거점도 많아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션이다.

* 이 대사는 Ephraim225가 호크의 대사를 염두에 두고 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