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AA 번역] The Almost End(거의 끝)

'어드밴스 워즈 2 : 블랙홀 라이징'의 창작 캠페인 '어드밴스 워즈 : 앤디의 모험' 번역입니다.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CO Select : 곧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다! 공장을 되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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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mos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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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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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CO : 하치

 

목표 : Classic

 

 

하치 : 이건 말도 안돼. 네 나라가 저 소년을 당해내지 못하다니…

넬 : 앤디가… 그 정도로 강한건가요?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맥스는 어때요? 맥스는 훨씬 더 강하고, 똑똑하고…
하치 : 만약 '워즈' 월드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난 도대체 돈을 어떻게 번단 말인가?*
넬 : 당신에게는 그게… 문제였군요.
하치 : 그 녀석이 얼마나 강한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겠어.
          가서 최후의 전장을 준비하게. 여기가 우리 최후의 승부처야…

 

 

(29. The Almost End)

 

호크 : 이게 뭐야…? 블랙홀의 미사일 기지가 점령됐잖아…
앤디 : 블랙홀이… 블랙홀을 침공하고 있어? 나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까먹었어.

래쉬 : 넌 우리가 저 무단침입자들을 몰아내는걸 돕고 있어. 당연하잖아, 앤디."
앤디 : 오! 음…알겠어! 놈들을 쫓아내자, 친구들!
호크 : 도대체 왜 이게 먹히는거지…?
          …그리고 플랙이랑 애더는 어디간거야? 됐어, 놈들은 필요 없으니.

(도움 사용시)

하치 : … …

(패배 및 항복시)
앤디 : 이런, 내가 일을 또 망쳐놨군. 미안해, 호크!

(승리조건 달성시)
하치 : 앤디… 이제 네 놈을 영원히 지워버릴 시간이다.

 

 

호크 : 네놈이 약한게 아니다. 내가 너무 강한 것일 뿐이지!

 

- 메모(스포일러 주의)

오리지널 캠페인에 비하면 몹시 쉬운 최종전 전 미션.

권장되는 전략은 파이프 아래의 거점을 빠르게 확보한 후,

우측의 공항을 통해 우측 파이프를 뚫고 HQ를 점령하는 방법이다.

(어드밴스 워즈에서는 결국 공군이 최고다)

 

* 하치는 무기상이기 때문에, 전쟁이 없다면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