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2: Story17 [AW2:NS] 프롤로그 프롤로그평화가 찾아왔다. 스트럼의 패배 이후, 세계는 다시 회복되고 있었다. 하지만 한 소녀는 여전히 무너진 마음을 갖고 있었으니… 래쉬 : 아아아… 내가 졌어. 그래도 괜찮아. 아직 내가 가지고 놀 물건들은 많으니까. 소냐 : 물, 물건들이라고?!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 없어!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 넌 지금 놀이터 같은 곳에 있는게 아니야! 래쉬 : 오, 하지만 이건 게임이라고. 몹시 재미있는 너와 나 사이에 게임이란 말이야! 너도 나랑 같은 재미를 느끼고 있잖아. 이봐, 숨길 필요 없어. 소냐 : 그런… 웃기지 마… 난… 너랑은 달라, 래쉬. 래쉬 : 넌 나랑 완전히 똑같아. 너와 나, 우리는 똑같다고. .. 2024. 12. 14. 이전 1 2 3 4 5 다음